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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 (Kochia scoparia)
1m 정도로 자라는 한해살이풀. 특유의 보송보송한 생김새 덕에 인가에서는 주로 관상식물로 볼 수 있으며 씨는 약용으로, 어린 잎은 식용으로 사용 되기도 한다. 여름에 아주 선명한 핑크색 꽃이 피는데 양성화 또는 암꽃이 열리는 성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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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꽃각시버섯 (Leucocoprinus fragilissimus)
되게 예쁜 꽃 같기도 하고 약간 지우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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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콴동 (Elaeocarpus angustifolius)
선명한 파란색의 열매를 맺는 열대식물로, 화식조가 가장 즐겨먹는 것이 이 나무의 열매라고 한다.
가시성이 높은 색 덕에 열매가 잘 익어 떨어졌을 때 화식조가 주워먹기 쉽고, 화식조의 소화를 거쳐 씨를 퍼뜨릴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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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난초, 드라큘라 시미아(Dracula simia)
난초과 드라큘라속에 속하는 식물.
전체적인 꽃의 형태는 마치 흡혈귀의 송곳니 같으면서도 꽃 안은 꼭 원숭이의 얼굴 같아 "원숭이난초"로도 불리곤 한다. (애초에 학명의 'simia'가 암컷 원숭이를 뜻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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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엘위치아 미라빌리스 (Weleitschia mirabilis)
평생 단 두장의 잎만 가지고 살아가며 성장이 매우매우 느린 편이기 때문에 굉장히 장수한다.
매우 뜨거운 환경에서만 생존 할 수 있고, 은행나무, 소철 등과 함께 매우 원시적인 형태를 유지 중인 식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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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노라 아프리카나(Hydnora africana)와 세발버섯(Pseudocolus schellenbergiae)
악취로 곤충을 유인하여 번성하는 녀석들.
둘 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습성도 너무 닮아서 이건 안 그릴수가 없었다
#InternationalWomensDay2022 #세계여성의날
🌾여태까지 여성의 삶을 살아오며 혐오와 차별에 맞서 싸우고 버텨온 여러분에게 빵(밀)과 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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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_사람들은_자기_캐릭터_중_가장_녹색_자캐를_풀어라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플랜츠_앤_머쉬룸즈 를 알고 있습니까?
저는 얘네에 환장을 하기 때문에 대가리가 온통 꽃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