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플로레뜨, 「부서진 시간」⌛️

“저 여기서 자고 갈래요.”

졸렬한 발악이었다.
충동보다 본능에 가까웠다.
그러나 집요한 열기로 들끓었던 그의 눈이
무심하게 가라앉는 걸 그녀는 견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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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쯤 문제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그거 본인한테도 적용되는 얘기인가?”
“그게 왜 궁금한데요?”

단조로운 옷 너머가 보고 싶어서,
볼에 번지는 붉은 기가 마음에 들어서,
사람 환장하게 숨까지 달아서, 것도 아니면

“왜겠어요. 너한테 꼴려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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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기념 RT 이벤트]

10월의 플로레뜨, <짓>의 출간을 축하해 주세요!🎉
RT해 주신 분들 중 한 분께 샷 그린티 라테를 보내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1일(월요일)!

전혀 다른 두 맛이 섞이는 매력, 다들 아시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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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플로레뜨, 「짓」💜

무섭도록 현실적인 완벽주의자, 태정후.
무섭도록 현실에 치이는 여자를 만난 뒤
늘 계획적이었던 일상이 어그러진다.

“네 상상 이상으로 나쁜 짓 시킬 건데,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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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의 템퍼링 :::
토끼공작 작가님 GL <수룡의 꽃>

인간 사이에서 격세유전으로 태어난 꽃의 정령 플로레뜨.
물의 기운을 휘감은 아름다운 데블린 공작의 손길 아래서 그녀는 조금씩 변해가는데...
“본능을 만족시켜 주어야 개화가 끝날 거란다.”

구매▶️ https://t.co/6QdCtxZ4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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