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뺏기고 감시 받는 피도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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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란스 커미션 맡겼던것이... 제게 도착했어요...... 정말 행복하다..... 너무 행복해 죽다........
차빙수(@ carbingsu) 님의 너무너무 멋진 커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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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란스&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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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컷도 좋네. 눈앞에 어마무시한 공격이 짓쳐들어오는데 피도란스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던 거. 와론이 저걸 쳐내서 자길 엄호해줄 거라 믿고 본인은 전혀 방어를 하지 않은 채 바로 문짝만한 대검을 풀스윙해서 공격하던 장면.(8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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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륜전 막바지에 피도란스가 이미 빈사 상태였음에도 나륜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게 한 건 애들의 안전이었고, 기사 사냥 같은 명백한 목적이 없는 한 뭔가 위험하다 싶으면 애초에 싸움을 시작하지 않으려 하는 저 와론이 자기 몸이 부서지도록 부딪쳐서 끝장을 보게 만든 것도 같은 이유 같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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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피도란스 낙서 한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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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아마도 루디카 아니면 피도란스의 요청으로() 악당 느낌을 한번 보여주셨던 요 별천지 직원이 다시 나올 일도 있을까? 일단은 이 친구가 별천지에서 특수2기 담당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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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테그 불가능하잖아 친구야... 너가 좋아하는 피도란스를 그려왔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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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우스/나견
2. 피도란스/루지안
3. 와론/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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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피도란스 개.ㅐ개개개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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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란스 이 두장면들 좋아함.
대검을 눈갑고 한손으로 텁 잡는거랑 혼자서만 비스듬이 겨누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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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와론 집결지에서 제일먼저왔는데 소식도 못듣고 기다리고 무시당하고 기린이 시키는것도 마음에 안들었는데도 꽤 얌전히 잘있었던것 같음..중간에 피도란스랑 싸웠긴하지만 나름 본인 성격에는 잘참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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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 다봤다 지우스 인형 갖고싶다길래 의식의 흐름대로 그린
+피도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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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피도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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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그렸던 피도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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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딱 3번 웃은 지우스
1. 나견의 모순 대답으로
2. 마법사 소개하기
3. 와론의 쓰임새를 피도란스에게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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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란스는눈빛이너무에바림
그냥나를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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