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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얘네는 평생 마운팅하고 서열질하는, 품위라곤 찾아볼수 없는 세계에서 살아와서 그런가 한번 제대로 된 대화를 하기까지가 존나 오래걸리고 그 과정에 피바람이 안 부는 꼬라지를 못 본 것이다. 괜히 한재호랑 조현수는 파국이었고, 숙희랑 히데코는 웨딩마치 올렸겠어. 민주랑 마리도 비슷함
키스하다가 갑자기 빵터진 재호현수 보고싶다. 여느때처럼 키스를 쮸압쮸압 하고 있었는데 현수가 아까 재밌었던일을 떠올린거지 분위기 잡아야하는데 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서 푸흡흫흙하고 빵터짐 재호 밀쳐내고 배잡고 깔깔 웃는데 한재호 머리위로 물음표 떴음 좋겠다. 재호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