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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서로 싸우다가 그냥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진지 일주일 째
기상호가 할 말 있대서 일단 만남
성준수는 화해할 마음으로 나왔는데
야…
그때는
햄.. 이거요
… 뭐냐?
우리 반지요…
어제 밤에 회사에서 작업하다가 그린 자캐....:)무진장 사납게 생겼고 실제로도 사나운데 여친이 헤어지자 하면 비 맞은 처량한 강아지 마냥 울상인 얼굴로 여친 부여잡는게 보고싶다....네....
비밀 연애도 너무 좋지만 이 눈빛 저 발그레 바이 짝사랑하는 케이틀린 아니냐.....
아니면 바이가 케이틀린 가지고 놀려고 비밀 연애 시작했다가 의외로 케이틀린이 헤어지자 하고 우리 바이는 후회하자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말아 줘요."
이별을 고하는 지한에게 매달리는 준혁😢
둘이 헤어지면 꾸꾸도 울 거라꾸ㅠ>ㅠ💧💧💧💧
<너로 인하여> 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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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여자들 다 바이 전여친 스타일인거 알지
슈퍼섹시핫걸에 헤어지자하면 목숨 부지하기 어려울 것 같은... 바이가 어린시절 침대 머리맡에 붙여놨던 여자사진이랑 비슷한 스타일들
뭔지 알지
“그럼 왜 헤어지자고 한 거야? 내가 뭘 잘못했는데.”
강우와 헤어지고 나자 허전한 주헌.
점점 강우의 주변이, 맴도는 놈이 신경 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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