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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화인데, 멀어져가는 헥토르 뒷모습을 보다 진짜 끝을 이해하고 (글자 그대로)표정이 점점 흙빛이 되면서 오열하는 헬레네 감정 묘사가... 아침부터 줄줄 울기
오늘 배포되는 「익스팬션 패스」 제2탄 내용을 소개. 문장사 「헥토르」 (CV: 토리우미 코스케)는 통칭 『천뢰의 문장사』라 불리는, 힘자랑에 무용이 뛰어난 호쾌한 성격의 청년입니다. #FE인게이지
급 생각난 건데 헬레네 오빠들이 디오스쿠로이고 헬레네 남편이 파리스고 파리스 형이 헥토르니까 즉, 디오스쿠로이는 파리스의 처형과 처남, 파리스는 디오스쿠로이의 매제, 디오스쿠로이와 헥토르는 서로의 사형...
헬레네와 헥토르 ... ... .. 행복...한... 세계관도 있겠죠 사람들이 이래서 2차 창작을 하는 것이다 ... 도망가... 나라 버려... 그냥 둘이 행복하게 살아...
@hr03prince 넵. 이 그림은 16세기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공무원이자 검사였던 파울루스 헥토르 마이어(paulus hector mair)가 만든 무술 교본의 삽화입니다.
이 책들을 만들기 위해 가산을 탕진해버렸고 생활비 때문에 시의 예산을 횡령하다 걸려서 교수형 당한걸로도 유명합니다.
#탐라_사람들은_자기_캐릭터_중_가장_양기인_자캐를_풀어라
양기가 넘치는 자캐라고 하면... 역시 옵시디언 / 헥토르 / 네르노르 중에서 좀 접전을 벌일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Howondubu0908 전에 그랬었나요? 기억 안 나는데... 뭐 그리고 기분나빴던 것도 아니고 헥토르 몸 좋은 건 오너도 인정하는 팩트니까 그런 의미에서 헥토르 보고 나중에 헥토르 연성해주세요(?)
#FGO / 콘스탄티노스 11세&헥토르(コンスタンティノス11世&ヘクトール)
정말로, 정말로 사랑했던, 바다가 보이는 그 도시의 이야기를 하자.
문득 헥토르 커미션 신청했던 그림들 볼 때마다 이 자세는 실제로 유기체들 앞에서 이랬다가 막 "저러다 넘어져서 막 건물들 부서지는 거 아냐!?" 라고 놀라는 유기체들 모습도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ㅋㅋ)
물론 헥토르는 보기보다(?) 유연해서 그럴 일은 절대 없지만...
헥토르는 무기를 쓰는 것보다 몸을 쓰는 걸 더 좋아하는 메카닉이다.
실제로도 헥토르를 본 사람은 검을 쓰는 것보다 육탄전으로 적을 때려눕히는 걸 더 많이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등에 검 두 자루는 왜 가지고 다니냐고 묻는다면 헥토르는 "등이 허전하니까!" 라고 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