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은 한국현대문학단편소설 여성화자 같은 서사를 가졌지만, 그 강제적 불행은 멸망을 통해 리셋되고(모두가 사람을 죽인 세계가 되었기 때문) 그 과거가 남긴 유일하게 지속되는 상처인 아들과의 관계도, 최종적으로 이수경이 아들에게서의 독립을 선언함으로써 마무리됐다는게 god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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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커 내려했던 캐 또 찾았다 권영민 교수의 한국현대문학사 책이 무기인 ... 전신도 두개나 그려놓고 왜 안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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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잇테츠의 생일 D-7]
카라스노고교 현대문학 선생님(29세)
포지션: 배구부 고문(감독) 선생님
키: 166.5cm
몸무게: 59.4kg
좋아하는것: 니쿠쟈카
최근의 고민: 학생들에게 안경이 촌스럽다는 말을 들었다.
별명: 타케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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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오, 사랑>
★★★★

청소년 퀴어 성장 소설.
가벼운 마음으로 유튜버가 되고 싶었던 사랑과 중학생 때부터 레즈비언으로 소문 나 있던 타투이스트가 꿈인 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역시 내 소중한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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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현대문학 <마르타의 일>
★★★

주의 요소 : 약물 강간(언급 정도), 씹한남새끼

SNS 스타였던 주인공의 동생이 갑자기 자살을 하면서, 그 자살의 진실을 파헤치는 소설.
책을 덮고 나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보기 힘든 부분들이 꽤 있어서 덮을까 하다가도 매니저언니때문에 다시 펼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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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잇테츠의 생일 D-7]
카라스노고교 현대문학 선생님(29세)
포지션: 배구부 고문 선생님
키: 166.5cm
몸무게: 59.4kg (4월 기준)
좋아하는것: 니쿠쟈카
최근의 고민: 학생들에게 안경이 촌스럽다는 말을 들었다.
별명: 타케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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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본 있는 것만 적습니다:
1. 제니퍼 이건 <깡패단의 방문> (최세희 옮김, 문학동네)
2. 데이비드 미첼 <야코프의 천 번의 가을> (송은주 옮김, 문학동네)
5. 테이아 오브레트 <호랑이의 아내> (왕은철 옮김, 현대문학)
6. 제스민 워드 <바람의 잔해를 줍다> (황근하 옮김,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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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경 시인께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모두 함께 축하해주세요!
아침달에게도 무척이나 기쁜 일입니다. 아침달 시집의 첫 번째 시인이시죠. 겨울이 담긴 시집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에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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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책 좋아할거같은데 취향은 되게 다를거같음 중경이는 고전이랑 철학서적 많이 읽을 거 같고 윤희는 소설 시집 수필 동화 등등 장르는 안 가리는데 현대문학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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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말, 다카하시가 제1구를 던지자 힐턴은 그것을 좌중간으로 깔끔하게 띄워올려 2루타를 만들었습니다. 방망이가 공에 맞는 상쾌한소리가 진구 구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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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잇테츠의 생일 D-7]
카라스노고교 현대문학 선생님(29세)
포지션: 배구부 고문 선생님
키: 166.5cm
몸무게: 59.4kg (4월 기준)
좋아하는것: 니쿠쟈카
최근의 고민: 학생들에게 안경이 촌스럽다는 말을 들었다.
별명: 타케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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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가 잘하는 과목은 현대문학 고전문학... 오기와라가 잘하는 과목은 현대문학 한문... 여기서 진심 느낌이 딱 왔다 상상만 해도 설레는 문과커플 아닙니까....ㅠ 다들 공식에서 밀어주는 쑥흑 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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