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형.

<우리는 늘 소가(속아) 넘어갑니다>

“소는 무력한 존재들을 의미한다.
세상은 속이려 하고, 대다수는 속으며, 후회는 언제나 약자의 몫이다.
정치,경제,문화 전 영역에서 사람들이 속아 넘어간다. 착각 않고 욕심 부리지 않아야 속지 않는다.”
지금도 어디선가 소가 넘어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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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황재형
년도 미상
캔버스에 유채
40cm x 31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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