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신염무 : 여신의 몸을 흐르는 검> 캐릭터 소개 일러스트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조만간 내지 일러도 차근차근 추가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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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신염무 : 여신의 몸을 흐르는 검> 144화 부터 표지와 연재란 배너 이미지가 교체되었습니다. 조만간 스탠딩 일러도 수정되고, 내지 일러도 차근차근 추가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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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 무녀와 죽을 남편은 알시카

위기에 직면한 부족민들을 포기할 수 없는 에크하. 알시카는 에나를 구출하고, 야린 형제를 무너뜨리기위해 과감한 계획을 실행한다. 지금 이 마을에는 작은 혁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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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악령에게 바쳐진 무녀

장로들의 함정에 빠진 에나는 악령 마쿤칼에게 바치는 인신공양 의식 "죽음의 성혼"을 치르게 되고, 에크하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하면서 사태는 최악으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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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 설산의 들개들

얼음뿔곰 부족의 생사를 가를 부족 회의가 열리고, 장로들의 방패막이인 얼음눈썹 야린은 에크하를 도발해온다. 독살스러운 눈을 치켜며 모두 나를 위해 죽으라고 짖어대는 들개. 숨통을 끊지 않으면 발목을 물어뜯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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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체험하는 에크하

엿보러 온 게 아니라 함께 목욕하러 온 거면 상관없어? 얼떨결에 에크하와 목욕하게 된 알시카. 하지만 젖어있는 서로의 몸을 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두 사람의 분위기는 점점 야릇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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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 녹색 머리칼의 무녀, 에나

얼음뿔곰 부족의 무녀 에나를 만난 알시카. 설거인의 침략을 목전에 둔 부족의 장로와 젋은이들의 대립은 위기를 몰고 오고, 행방이 묘해진 에크하를 찾으러 지하실에 내려온 알시카는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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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안기고 싶은 네베나

밤속에 오롯이 오른 화롯불 옆에서, 네베나는 알시카를 갈구한다. 배려도 여유도 사라진 정열. 잘리지 않는 인연을 추구하듯 사납게 섞이길 원한다. 육신으로 밀려오는 그 열락은 인공적이기는커녕, 생생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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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죽음의 전진이여, 멈춰라

미녀의 유혹보다 달콤한 지옥의 유혹. 죽이고 대항하며 피로 산 목숨이기에 피를 갈망하며, 칼의 단말마를 따라 문들어진 광기를 이고 전진한다. 하지만 그런 자신이 조금이라도 밉다면 뒤를 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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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거인 쟁투

칼사락 설산에서 펼쳐지는 신화의 한폭 같은 전투. 압도적인 힘과 힘의 격돌이 노도처럼 설원을 휩쓴다. 하지만 돌연 에크하가 네베나를 공격해오고, 알시카는 네베나를 살리기 위해 마저(魔猪)의 희신과 맞서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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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에크하에게 구애하는 거인

에크하를 사랑하는 별난 설거인 쿠욱카. 그의 정보로 알시카와 에크하는 대족장 프훌카스의 무서운 계획을 알게 되지만 뜻밖의 습격을 받게 되고, 희신과 거인의 전초전이 종족전쟁의 서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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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다른 희신과 뒹굴 기회

에크하는 유리제가 말해주지 않은 희신과 정인(情人)의 관계에 대해서 밝히지만, 알시카에게는 아직 내놓을 수 있는 해답이 없다. 조금 따스했던 휴식처의 적막은 거인의 웅장한 발소리에 깨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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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 칼사락 설산으로

유리제는 3천의 병력으로 설거인과의 전쟁을 대비하는 반면, 알시카에게 칼사락 설산으로 향하는 에크하와 동행하기를 부탁한다. 하지만 영구동토의 산악여행도 멧돼지의 희신과 어울리는 것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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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사탕을 빨아먹고 있을 뿐

알시카는 엉뚱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두 희신의 결투를 말리지만, 에크하의 식탐에 곤혹해진다. 혼자서 설거인들의 도시 요툰스카로 가겠다는 에크하의 돌출된 발언은 상황을 급변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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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희신 대 희신

유리제와 에크하, 두 희신의 싸움이 불붙는다. 주먹과 주먹, 검과 사슬추, 열풍과 지진, 시작된 이유는 황당해도 결투는 격렬하다. 과연 알시카는 이 어이 없는 대결을 말릴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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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마저(魔猪)의 희신 에크하

초원의 무력한 꽃으로 사느니 광야를 할퀴는 야수가 되겠다. 두 주먹을 쥐고 싸울 긍지가 있다면 이 가슴속 가녀린 울부짖음에도 답은 있으니, 멧돼지에게는 돌진하는 곳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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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 당하고 또 당했다

유리제의 희신정인(姬神情人)이 된 알시카. 감미롭고도 난처한 밀월중에 이르나딜 여왕은 새로운 임무를 유리제에게 내린다. 목적지는 거인들이 준동하는 장벽도시 칼사론. 또다른 희신과의 만남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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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마음을 다하는 유리제

사랑을 바라지도 않았고, 믿음을 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 모든 걸 품에 되돌려주려는 여인도 있다. 낯설고 독처럼 느껴지는 행복, 마치 거부할 수 없는 영혼의 증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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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문란한 침실의 오후

눈부신 오후에 지난 밤의 열정은 꿈만 같다. 하지만 그녀의 미소, 그녀의 손길, 그녀의 체온은 현실의 모든 것. 몸과 마음이 이어진 알몸의 남녀가 보내는 침실의 오후는 밤의 정사보다 애틋하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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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35화, 희신초야

서로를 원하며 그러안은 몸안에는 폭풍이 있다. 사나운 몸짓에 섞인 열띤 속삭임, 그윽한 정사를 이을수록 몸도 마음도, 살아온 생애도 흔들리며 되새겨진다. 우리는 눈물이오, 사랑이니 비로소 생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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