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칭찬해주세여...게으름 많은 조류가 중학교 이후 처음으로 연말정산의 모든 칸을 채웠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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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끝~~~
진심 거의 달에 하나꼴로 그린 것 같네요 그 정도로 올해는 체력은 없었고 스케쥴은 풀이었다... 그보다 오빠 얼굴이 다 너무 은근해졌어 나답지 못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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