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한 동거동락>-프리뷰

"회사로 들어갈 생각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힘겹게 아버지를 거역하고 돌아서는 이준.
힘들었을 이준을 위해 유경은 만찬을 준비해 놓지만.
이준은 늦은 시간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그러다 온 이준의 연락. 갈 곳이 있다며 밖으로 나오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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