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그 옛날, 함께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않았어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꽃처럼 피어난 봄같은 그대와
시리도록 냉철한 겨울같은 그대의 탄생을
활짝 웃으며 축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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