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캠()’에서 김세윤 작가님이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작가 미상’을소개하며 언급한 ‘타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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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알려야한다’라는 신념하에 타인의 ‘삶’을도청하고 기록하고 보고하는 냉혈 비밀경찰 비즐러,감시하던 타인 크리스타가 던진 ‘신념만가지고 살아갈수 없잖아요’ 한마디에 무너지기시작한다. ‘삶’과‘관계’에대한 질문을던진 수작,다시봐도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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