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아라레.

어릴적 보육원에서 시청하고 싶은 비디오가 있으면 가져오라는 말에 빌려갔던 게 바로 dr.슬럼프였다. 그때는 작품의 제목이나 작가의 이름도 몰랐지만, 참 재미있게 봤던 인상만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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