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에게 모든 것을 바꿔버린 존재가 어느정도의 기분일까, 세상이 바뀐 기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그려온 짧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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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필드가 노래부르며 선장은 곧 쓰러져! 하면서 피바다가 된 배 내부가 보이는데

원작 소설에서도 오색빛 구름, 폭풍속에 배가 등장하고 항구에 도착했을 때 시체만 있는 상태로 왔다고 표현이 되어있는 글 보고 생각나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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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와 🎶모차르트🎶

오랜 시간동안 자리를 해준 드라큘라가
돌아온 모차르트와 자리를 바꿔주며

''부탁한다''

를 보고 싶었어...주잉님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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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막공까지 수고했어~!!]

''그동안 수고했다''

사랑하는 연인과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수고한 드라큘라에게 장미와 화관을~!
이제는 울지 말고, 밝게 웃어줘ㅜㅠ

진짜 수고했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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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봤잖아요''
하는 대사가 너무 좋아서 어떤 눈빛이었을지 궁금했음.

뱃머릴 철썩이네~ 이 가사 부분에서 드큘이 다른곳에 갈때 미나와 소통하고 그리움에 배 위에서 하늘을 한 번은 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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