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랑은.”
“...신랑에게.”
“키스하세요.”

허락이라도 구하듯 가만히 날 기다리는 얼굴을 보는데 장난기가 불쑥 솟아올랐다.

“네, 여보.”

어브노말 룸메이트 | 이소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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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결로빈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RT 추첨 한 분께 해당 그림 아크릴 굿즈(+@)를 보내드립니다!🌻

업노말 소장 및 형광펜 인증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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