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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 아이디어뿐인 슬픈 동물🥲
나도 배경 잘그리고시브다
앨범아트 느낌이에요
일부 레이어는 껐습니다(이미 노골적?이긴 하지만요)
뒷이야기 2:
진행하다보니 치마 부분이 심심해서 프릴 장식을 추가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이디어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 너무 아쉬웠어요. 치마의 글씨도 가리고 말이죠.
미련이 남아서 원래 뒤에 저런 디자인이었다고 소심하게 프릴을 반투명하게 해줬습니다☺️
작업 뒷이야기:
마이크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얼추 알지만, 그걸 실제로 그리는건 정말 다른 얘기였습니다... 거기에 보석 질감을...🫠
마이크 장식부터 손잡이, 코등이에 칼집까지, 검 주변이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부분 중 하나입니다😌
팬아트를 그릴 때 디자인은 제가 좋아서 하는거지만
매번 없는것만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해요. 항상 아이디어가 있는게 아니라서 자주 그리기도 힘들고 말이죠. 가끔은 쉬운 길을 가고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다들 좋게 봐주시는 덕분에 계속 시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 중에 완성됩니다.
큰 가슴을 즐겨서 그리지도 않고, 잘 그리지도 못합니다만,
가슴에 맞춰 옷을 수정하는 것보다 옷에 맞춰 가슴을 키우는게 공수가 덜 들어가서 타협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