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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를 그릴 때 디자인은 제가 좋아서 하는거지만
매번 없는것만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해요. 항상 아이디어가 있는게 아니라서 자주 그리기도 힘들고 말이죠. 가끔은 쉬운 길을 가고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다들 좋게 봐주시는 덕분에 계속 시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 중에 완성됩니다.
큰 가슴을 즐겨서 그리지도 않고, 잘 그리지도 못합니다만,
가슴에 맞춰 옷을 수정하는 것보다 옷에 맞춰 가슴을 키우는게 공수가 덜 들어가서 타협을 했습니다...🫠
치마 변경점
생 녹색에서 무늬를 넣는거로 바꿨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용사님 치마 흰색인데 녹색으로 하고 싶지가 않았어...
그리고 레이스에도 밀도 쭉 넣어줬어요
아이돌 용사 배색까지.
머리장식과 머리카락에 살짝 들어가있는 브릿지 색상은 다른 클리셰 멤버들의 이미지 컬러를 참고했습니다.
검의 리본은 스텔라이브 로고의 색을 참고했습니다.
리본 색을 전부 다르게 하면서 너무 난잡해보이지 않게 하는게 생각보다 난관이었네요
실루엣이 심심해서 더 풍부하게 해줬습니다.
얼굴도 인상 변한거에 맞게 조금 수정했습니다. 뒤쪽의 리본도 한 번 엎었는데 아직도 수수해보여서 또 건드릴지도 모르겠네요.
진행중.
많이 변한게 없어보이지만(실제로도 어느정도 맞고요), 그림의 색을 전체적으로 줄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색 이것저것 쓰는게 제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말이죠. 조금 지저분해보여서 색의 폭을 '납작하게' 해줬습니다
러프스케치
어제 아이디어 올린거와 세부 디테일은 달라졌지만, 큰 느낌은 최대한 가져갔습니다
아마 디자인을 더 수정한다면 단추나 치마의 장식 쪽에서 시도해보지 않을까요
색상은 아직까지는 기본 복장의 흰색, 검은색과 연두색을 사용해볼까 싶어요
다른 색을 쓸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