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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이... 굴다리 갈 것 같은데 쓰러지려는 동근혁 저렇게 가슴 받쳐주면 어카지? 아니.. 잠깐... 설마 주지태 파벌전쟁에 휘말려서 제철 쪽에서 함께 싸우게 되는거 아니겠지 이 장면 굉장히... 데자뷰를 느끼게 될 것 같음... (심지어 이 장면 쥬태는 흑지태와 비슷해보임)
등빨 하며... 잘룩한 허리 하며... 어디서 본지 모르겠는 느와르적 대사까지... 이 남자 과하다...
아니... 현걸이가 처음부터 짠 판이라고 들은 게 아닌 이상 이 표정이 나올 수가 없다곸ㅋㅋㅋㅋㅋ 대체 뭐냐고 뭔 말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근혁현걸의 모든 순간이 내 최애 장면이지만 그걸 제외하면 정음은솔 랭킹전이 최고의 장면임
이 둘 사이에 최영준 있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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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이 보는데 동근혁이랑 유전자 검사 시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