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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장한 아름다운 그림.
탄수화물이 필요한 월요일 오후 4시.
스누피의 진실.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개집에 못 들어가고 늘 지붕에서 잔대요. 어쩐지..집에 들어가 있는 모습은 한번도 못봤어.
하퍼스 바자의 오래전 커버 일러스트.너무 우아하다.용감하고 우아한 여자.나의 워너비
디올의 광고 예쁘다.일러스와 상품이 참 잘 어울려!
어제부터 평소엔 잘 먹지도 않는 피자가 먹고 싶더라구..
그림은 그 사람의 감정의 화면.두려움과 공포가 가득한 뭉크도 평온한 시절엔 이런 고요한 그림도 있었다.
아직도 악어를 사랑해주시니 추가 컷 드립니다.모두 악어를 응원해주세요.
K5fuwa님이 올린 악어의 일상을 보고 눈물 날뻔...
꽃 그림도 너무 좋아.물감을 붓과 나이프로 눌러 찍어서 꽃이 화면에서 피어나는 느낌.만지고 싶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