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마녀' 스케이디는 본래 전쟁 시대에 신들의 편을 들다 사망한 강력한 주술사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현대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전해 듣고 시대의 변화를 인지한 지금은 평화의 지속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상을 유람하며 조각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옛 화염 마녀' 트로이는 이상한 나라의 신화 시대에 신들의 오만과 독단에 반기를 들어 전쟁을 이끌었던 주술사들 중 하나로, 원초적인 열의 힘을 다룰 수 있습니다. 전쟁 중 봉인당해 영영 잊혀질 뻔 했지만, 현대의 마녀들에 의해 발견되어 깨어난 지금은 괴짜 대장장이로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바다 마녀' 페르미오네는 자신의 첨단 기술 지식을 전파하고 명예 마녀 칭호를 얻은 외계의 방문자입니다. 작은 모습은 단말기에 불과하며, 거대한 본체는 대양에 위치한 자신의 연구소에 은둔중입니다. 원하는 대로 중력을 생성하고 제어하는 힘을 지니고 있고, 매사에 능글맞은 태도를 유지합니다.
'벼락 마녀' 링릿은 다른 주술사들 사이에서도 화석 취급 받을 만큼 오래 살아온 고대의 강력한 주술사입니다. 여전히 그 무지막지한 힘으로 악명 높지만, 지금은 단지 대서고의 주인으로서 세상 모든 지식의 필사본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조용하고 무감정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