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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manon_ 우리집 애들은 길냥이 출신이라 잘 모르겠지만 아비시니안 잡종 같애요. 사람 잘 따르고 아주 활발해요. ㅎㅎ
아가들을 드뎌 데려왔다. 까망이는 벌써 배불리 먹고 똥도 쌌는데 하양인 드레스룸 서랍장밑에 숨어서 나오질 않는다. 2개월인데도 이렇게 조그만데 갓태어난 아가들을 어떻게 버렸을까. 어서 무럭무럭 크거라.
새로나온 학술서 사면서 전부터 갖고싶던 이다님의 작게걷기를 구입. 두 쪽에 가득 그린 진달래가 맘에 든다. 이다의 그림을 보니 4월 산행에서 캐어온 우리집 제비꽃이 떠오른다. 작은 화분에서 잘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