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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곰님이 찍어주신 갓 퍼즐양 도트(왼쪽)를!! 한 번이라도 보고 가주심 왕감사~ 카스에서도 자랑했었지만 역시 여기에도 자랑하지 않으면 못 베기겠음!!
너무 귀염뽀쟉해서 안아주고 싶지 않나여...
아마추어로서 프로에게 받는 쁘띠쁘띠한 도트작...이 이상의 영광이 있을까?
게이버 자동 채색이고 뭐고
내껀 내가 알아서 채색하는게 낫겠다
물론 요런 낙서 말고 선 깔끔하게 된 그림으로도 몇 개 해봤는데, 색 고르고 클릭으로 채색 영역 하나하나 다 찍고 그래야해서 중간에 때려치고 나옴.
갠적으로 그냥 손으로 편하게 그리면서 칠하는게 나은 듯...
비눗방울에 이중극점 날리려다 금방 터져서 눈에 비눗물이 튄 ㅆㅏ노
랄까 KYM디버프 씨게 받은 것만 보고 그리니까 슬슬 원작 사노가 생각이 안나기 시작...
다시보니 선화에다 지저분한 파란 레이어 씌워넣는 것보다 이게 더 깔끔해서 이 상태로 안끝내고 올린게 좀 후회된다...
파랑파랑한 분위기 살리겠다는 의도로 넣었던건데 이것도 충분히 분위기 있었는뎅ㅋㅋ
Umineko) 배틀러로 그 이세계물의 어느 무능한 분의 짤을 트레해본거. 이렇게 그리니까 두 배는 꼴받는 듯.
나는...지금 이놈..캐해석이...이런 상태다...아직 많이 몰라~~ 괭알못이야~~ 으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