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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갸웃)
"분명 이 시리우스 심부름의 명을 받았을터.."
"홍찻잎의 종류가 어떤것인지.."
"저의 주인님들께서는 운명의 청실 홍실 이란것을 아십니까 ?"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반려자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후훗.."
"그렇다고 그리 풀죽어 있으실 필욘 없습니다. 저의 주인님"
"주인님께서는 지휘관의 직책이 있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위엄을 보여주는는것 또한 통솔력의 플러스효과가 아닐까 시리우스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