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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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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해봤는데 그렇게 간단히 풀리는 문제도 아니었더라고.

오히려 보일수록 멀어지고 웃는 소리만 적어져갔어. 그러니 죽이고, 숨기고, 웃는거야 대신. 그런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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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으니까 아하하 (우역곡절 자리도 안내받고, 그녀의 새하얀 피부색도 의심받지 않게된 점이 만족스러운지 그녀를 앉힌후 자신도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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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남자는 원래 아침엔 뜨겁고 저녁땐 차가운 그런 사나이.

(휘이이잉 바람이 불어)

동전같은 난 앞면과 뒷면이 다르지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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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끝내서 그리고픈거 그릴거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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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얼흥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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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세 피로했는지 머리도 살짝 어지럽네.

어서 오늘치 그림도 그리고..야간 훈련도 마치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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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역시 베르니랄까, 이전에 그렸던 그림이 인기가 좋았어. 기분 날아갈것 같던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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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린 함선들일까...

나가토랑 퓌제도 둘 다 이미 자고있겠지.

..
.....부디 오랫동안..기리기리 남아있어주었으면. 사라진 이름들을 그림들로 위안받는건 슬프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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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그린다는걸너무 오래 붙잡고있게 되었네.. 어서 운동도 못끝내면 아마기랑 한 약속 못지킬텐데..

어서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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