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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설 배경화면
허세만 남았다니까
어이없음
백잘알 홍설;
볼을 어루만지는 대신 팔을 잡고 뿌치리는 게 백인호의 사랑이겠지
백인호의 현실이 너무 시궁창이라 감정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
이런 장면 하나하나에 울지 않습니다 백인호 광인들 더 강해져야 합니다 저는 지금 울고 있는 게 아니라 눈에 먼지가 들어간 거라구요
난 백인하가 단순히 유정을 이용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복수? 증오? 감정이 있는 줄은 깊게 생각 안 해봤다 이렇게 자세히 기억할 정도면 그때 완전 상처였던 거 같은데
이러고도 아직까지 안 사귄 게 신기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