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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그림은 낡지도 않고, 감정은 회귀한다. 삶은 종종 나에게, 가장 약할 때 가장 무거운 짐을 주고.
나는 나에게 칼을 꽂으며 여전히 버티고 있다. 상처는 흉터를 남기고 나는 여전히 트리거를 피해 살아. 오늘은 길에 사람이 많았고, 헛구역질을 하며 집에 왔다. 왜 나아지지 못할까. 왜 그럴까. 왜 피해야 하는게 하나하나 늘어날까. 실망스럽고 원망스럽고 그래.
첫 단추, 마흔 둘. 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과거의 나 도망쳐!!! https://t.co/XQWlY0uC2L
첫 단추, 마흔번째. 과연 S선배의 정체는...? https://t.co/p3EYLqi8B6
오늘 저는 비차 캐릭터 실사판같다
오늘자, 첫 단추. https://t.co/LdUCPCV4xC
썸네일도 새로 그렸는데!
22.
첫 단추, 스물 넷. https://t.co/AxC5wXXFUy
첫 단추, 열 여섯. https://t.co/EOYlVcaD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