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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Hellbent 에피소드중 아서를 몰아넣은 장면 입니다. 그런데 좋아라 미소짓고 겁을주는 유령들과 달리 이 친구는 무언가 슬퍼보입니다. 아서가 그들을 피해 도망칠때도 끝까지 아서를 보면서 표정을 고치지 않죠. 어쩌면 이 부분이 루이스가 아서를 향한 마음중 한 부분이지 않을까요?
아마 아서는 그룹에서 자신은 뒷전이란 생각도 하지않았을까란 추측이 듭니다. 루이스가 그룹에서 리더 격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그 모습을 질투 했을수도 있고요. 또 비비와 미스테리의 모습을 보면 루이스에게 집중하고 있던 장면이 많았죠.
아서의 분리된 팔은 아직도 무언가의 빙의 되있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그 동굴도 그날에서 시로모리가 왔을땐 시간이 많이 지나보이며 더이상 초록색의 무언가의 영향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아마 루이스를 살려낸 것이 동굴의 초록색 힘이 아니였을지
하지만 "Freaking Out"과 "Hellbent"를 보면 아서가 꿈에서 미스테리를 보자 환영을 보며 기계팔은 아서의 감정과 동화되는 불안한 스파크를 터뜨리면서 그를 두려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죠. 미스테리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듯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