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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영이가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하니 대신 해주는 상아
셋이서 몰려다니기
유승이 보호자가 되기를 자처하는 독자랑 그런 유승이까지 챙겨주는 상아
전독시로 유사가족(이것도 유사가족인가?) 먹어도 되는거임?
아빠 독자 엄마 상아 아들 길영 (+딸 신유승)
김독자 보호자 모먼트 너무 좋다 아빠같은 듬직함
상아는 엄마같은 다정함
타래로 가족 모먼트 올려야지~
독자상아 상아의 갓일러를 보고 넋이 나가있다가 문자와서 이 타이밍에 누가 문자를 하며 방해받았다고 생각하는 독자ㅋㅋ
그리고 그 밝은 상아가 울상(?)인 표정이니까 무슨 쌍욕을 들었는지부터 걱정하는 독자
독자상아 속으로 계속 상아 똑똑하다 이런저런 칭찬해주는 독자 너무 좋다
멸망 오기 전에도 상아는 여주인공 같았다는 말이 되게 뭔가 이 둘 관계성을 잘 보여주는 느낌? 소설의 독자였던 독자는 상아가 여주같다고 느꼈지만 멸망한 세계속에서는 독자가 더 남주 같은 아무튼 그런 느낌
독자희원 독자 걱정하는 희원이 표정 봐ㅠㅠ
독자상아 상아는 그저 빛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데 그게 또 독자의 마음도 움직이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