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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마루 츠요시
-루돌프 산구
-쿄토대상전을 승리 후 늦게 핀 거물로 기대받음
-그후에는 부상으로 대성하지 못함
-츠루마루 관명 최강 말딸은 츠루마루 보이
그래서 이 셋의 관계성은 어덯게 표현할 쯔모리인지 ㅡㅡ
돈이 되니까 하는 것이겠지만, 2020년에 완결난 애니를 요즘도 재방 때리면서 일절 이절 삼절 뇌절하며 다끼마꾸라 팔아대는...그만 놔주라고...!
개말년 그래도 명색이 100만 유튜버인데 최소 100만명은 보길 기대하고 광고비 삼천이백 쓴거 아녀? 지금 확인해보니까 조회수 50만(이것도 결코 낮은 숫자는 아니다만)이던데 엔씨가 기대한 광고효과를 충족하는 숫자였을지, 관계자들 쪼인트 까였을지 내막이 궁금하군...
다들 흠결 없어 보이는 후보가 디씨나 sns 같은데서 찔질댄 전력이 들켜서 망하는 미래를 예상했는데 디시 같은데서 찌질댄 이력을 자랑스럽게 이력서에 써놓고 후보 등록을 해버리는...진짜 현실은 더 다이내믹했을 뿐이고...
캐릭터나 스토리 해석은 관객의 자유로운 즐거움이고, 본작도 팬의 자유로운 지적 놀이터로 기능하게 여지를 남겨 놓았습니다. 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친 억측으로 스탭이나 가족을 욕 보이는 건 너무 슬픈 일이라서, 이점 만큼은 명확하게 부정해두겠습니다.
마벨러스 선데이 이번 서포트 카드는 14전 끝에 처음이자 마지막 G1을 딴 대기만성의 일화를 반영한 텍스트인데...솔직히 다카라즈카 따기 전까지 G1이 없었다 뿐이지 나가는 레이스마다 1등하던 애라서 킹 같은 감동은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