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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나 미야자키나 평범한 직장에서 만났다면 괴팍하고 성질머리 드러운 상사의 폭언에 불과한 말들이 예술가적 치열함으로 과대포장 되는 경향이 있지는 않은지...이런 일화를 주워섬기는 사람들 아따마 다이죠부한지 참 걱정이 많읍니다...
여성의 당은 1억씩 땡겨달라고 구걸하는 대상을 보면 머학생이라는 모라토리엄 기간 동안 쓰울의 온갖 문화적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있었던 2030 여성의 취향이랄지 관심사가 너무 진하게 드러나는 느낌인듸...뭐 힐러리도 주방에서 쿠키 굽는 걸 좋아하는 주부층은 버리고 갇으니깐...!
좆본 맥주 판매량 떡락www 한국의 문화승리www 막 이런 트위터식 딸딸이 말고 좆본 단체관광 전문업체, 저가항공사 등 센징들 중에서도 타격을 입을만한 계층에 주목한 탐사 보도 같은 건 없을까. 이번에 여행 같을 땐 xx투어가 하나도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