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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코엑스에서 개최될 2022 서울국제도서전에 저도 다녀가게 되었습니다! 『기이현상청 사건일지』 출간을 기념해, 6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안전가옥 부스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윌리엄 비비가 미지의 심해어들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것도 물론 사실이고요. 심해무지개꼬치고기(Abyssal Rainbow Gar), 다섯줄별자리고기( Five-Lined Constellation Fish), 허연돛고기(Pallid Sailfin), 거대한 용 모양의 고기(Bathysphaera intacta)...
『별마다 피어나리』 완독. 손장원 작가 SF 만화 단편집으로, 리디에 올라오자마자 샀습니다. 기존에 공개되었던 작품인 「슈크림」, 「솜사탕」, 「꿀」, 「바다빵」, 「후추와 유적」, 「흥부와 놀부와 제비」 이외에 신작 「한 번 더 우주로」가 실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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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카브라스가 가시 달린 외계인으로 그려지는 경우는 최초 목격담에 기반한 그림이고, 갯과동물처럼 그려지는 경우는 나중에 추파카브라스가 유명해지면서 나온 목격담들에 기반한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유명한 괴물치고는 완전 딴판인 두 가지 모습으로 그려지는 게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