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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락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20▲ 새뷰 앓는 계정 🐍💕🐇
종종 이상한거 연성해옴/타장르 언급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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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의 학생 인턴 생활은 굉장히 순조로웠음. 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사장 본인이 민호한테 신경을 많이 써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 민호 학생이 너무 잘해줘서 내가 뭐라도 챙겨주고 싶네^^

순진한 변민호는 이렇게 사장이 학생들 편의를 많이 봐줘서 꿀이라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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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첫 출근날. 동기들 사이에서 꽤 괜찮은 자리로 불리던 고래북스는 정말 소문대로 좋은 곳이었음. 깨끗한 사무실 안쪽으로 안내받은 민호는 거기서 고래북스 사장과 만나게 됨.

🐍 그쪽이 민호 학생? 짧은 기간이지만 잘 해줄거 같아서 뽑았어요. 열심히 해요^^
🐇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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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고나서 얼마 뒤, 대학생 인턴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게됨. 그 일로 액땜이라도 한건지 좋은 일만 있다며 싱글벙글 인턴때 입고갈 옷 쇼핑하러가는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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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웬 걸? 수염 덮수룩하게 난 아저씨임;

🐍...죄송합니다.

진짜 생각지도 못한 인물상이라 순간 민호는 할 말을 잃음. 요즘에 성폭력특례법 생겨서 상대 성별 무관하게 처벌받는거 몰랐냐며 다그치는 경찰관 옆에서 민호는 어이없음+무서움 콤보로 그냥 다 접고 집에 가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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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뷰 외전 처음에 우경이가 민호 발목을 절취선 그어놓은거 마냥 뽀도독 부러뜨리길래, '어우...저게 어떻게 부러져? 민호 형 잘 못먹고 다녀서 골밀도가 낮은가봐...'했는데, 이번화에 우경이가 몸통박치기로 문 두동강 낸거 보고 납득했음...

주인님이 되려면 저 정도의 힘이 있어야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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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이 장면 뻘하게 웃기네
민호형 입장에선 0고백 1차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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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호에게 자신이 어떠한 존재였는지 2주간 지옥을 구르며 깨달은 차우경은 결론을 내렸을것이다.
그리고 형이 그토록 바라던 말을 해주자고 결심했겠지.

아마, 자신이 평생 어머니에게 바란 말.
더이상 너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테니 관계를 단절하자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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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차우경 본인은 그런 어머니의 애정에 감사함을 느끼고 순종했는가?
그러기는 커녕 어머니가 화를 조금 덜 내는 쪽으로 적당히 수위를 맞춰가며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을 '어머니 본인의 욕심'을 위한 장기말이라 여기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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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과 우경 모친(母)은 사고방식부터 행동까지 굉장히 유사한 면모를 보인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1. 너를(=형을) 이정도로 생각해주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2. 항상 부족함 없이 채워주는데, 뭐가 문제야?
3. 이게 다 너를(=형을) 위한거야, 그걸 알아줄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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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차우경 발언이 어그로수집기가 되어서 절찬리에 돌아가던데, 그렇게 욕먹을만한 발언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절주절 써봄

(이하 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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