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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커미션을 완성했다는 소식~~~
마샤님이 넣어주신 빅비랍니다~~~!! 컴컴한 지하실에 누워서 과연 무슨짓을 당할지...
바닥에 마법진은 신비교수님 작품으로, 실제 스킬에 나오는 이미지를 참고해 직접 만들었답니다! 마샤님이 울지 말라고 추가금도 꽂아주셔서 안울고 씩씩하게 그렸어요~~🥰🥰
아놔 열심히 길게 묘사하고 있었는데 잠깐 창 바꾼 사이에 트윗이 날아가부렀네
아무튼. 용병들이 괴수가 사는 탑에 공주님이 갇혀있다 듣고 구하러 갔더니 웬 피투성이에 대검 든 거대한 남자가 괴수와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었던거.
기도하듯 검을 위로 들고 부동 자세를 유지하다
그냥 열심히 닦은 레이널드.
재미도 개그도 놓쳤네요...그래서 진지한 레널이 부담스러워하는 디스마스를 넣었읍니다(의미x)
슬리브 가터가 보고싶었을뿐인 그림. 옛길조!
레널이 투구와 현대복 두가지 다 포기하고싶지 않아서 이런 방법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