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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자..정리하다 놀랐는데요...그림이 많아요...
유혈+근육+특이한 옷/요소들을 한번에 그릴 수 있는 캐릭터라서 많이 그리는 것 같아요
물론 그냥 좋아해서도 있습니다
커플링(혹은 커플링이라고 생각하고 그린) 그림들!
전.....남이 권유할때 안먹고 맛있게 먹는 누군가의 모습을 보면 나도 한번 먹어볼까...? 하고 영업되더라구요....맨날 열심히 훔쳐보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좋아하는 도굴꾼!
이상하게도 제 영지에 오는 도굴꾼들은 같은 파티원들이 다 붕괴 걸려도 혼자서만 멀쩡할정도로 강철멘탈인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강철멘탈 능글캐로 캐해석 하고있습니다 (다소 적폐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