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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럭키짱에서 제일 좋아했던 대사 둘.
호랑이의 자식이라 불리던 정불주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보잘 것 없는 개자식이라는 장면. 냉혈한이 아닌, 그저 뜨거운 가슴을 가진 하나의 평범한 인간임을 드러내는 대사라 참 좋아함.
되게 인간미넘치고 아름다웠던 장면이라고 생각.
오랜만에 앰피비아 글 쓰고보니까 사샤 존나 멋진거 같음.
어떻게 보면 그냥 힘 쎈 깡패 나부랭이일 수도 있었는데 이제 진짜 전사가 되는 여정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