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의 성우인 쿠기미야는 샴알을 처음보고 울었는데 그 이유는"어떻게봐도 에드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였다고함
알을 연기하는 쿠기미야입장에서 에드와 같은모습을 하고 있는 알을 보자마자 어딘가에 살아있을 형이 자신을 단번에 알아봐주길 바라는 알의 간절함이 느껴져서 감정이 복받쳤다고...
샴발라 초기대본중
①애니의 이씬,로이는 얼어붙은 손으로 경례함.그걸 본 브레다,하보크가 초소안으로 들어가자하나 로이는"저는 보초이기에 이곳에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라며 거부.결국 억지로 데리고감
②초소안 따뜻한음료조차 자신은 마실자격이 없단듯 거부하는 로이.결국 하보크,브레다만 마심
구강OVA를 보면 나이든 에드의 실루엣과「에드워드 엘릭은 2005년 100살이 된다.이 세상 어딘가에서」라 나오는데 100세란 나이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그저 기념으로 만든 씬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동시에 에드가 "문을 넘어온 존재"라 현실의 인간들과 살아가는 시간이 다르다면?이라는 생각이 들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