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고구독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자리가 호쿠토北斗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재능있는 신예들을 수식하기 위한 대회의 이름으로 북두배(北斗杯=호쿠토배)를 결정한 것도 이해가 가는데요,

동양에서 북두칠성은 별들의 지배자라고 여겨집니다. 인간의 운명을 주관하고 + 소원을 들어준다고 여겨지는 별자리이며, 사계절 내내 하늘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가장 유명한 별자리로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젊은 천재들이 벌이는 재능의 향연을 수식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별자리입니다.

심지어 히카루의 바둑에서 나오는 별의 상징은 꽤 다양합니다. 작품 곳곳에 숨겨있는 상징이, 이 만화의 주제가(그리고 감히 첨언하자면 신도우 히카루가) 별과 많은 관련을 품고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지요.

위의 일러스트의, 신도우의 옷에 적힌 2와 4는
숫자로 풀어읽으면 '후'와 '시'로 읽을 수 있습니다.

후시는 불사不死입니다.
藤'후지'와 더없이 관련있다고 받아들여지는 단어입니다.

피안화彼岸花는 신도우 히카루(進藤ヒカル)를 상징하는 꽃입니다.

신도우 히카루의 탄생화(9월 20일)이기도 하구요.

히카루의 바둑ヒカルの碁의 주인공들을 상징하는 꽃들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히카루의 바둑 완전판(1~20)의 초판에는 구매자에 대한 특전으로 '띠지'와 '리플렛'이 첨부되어있습니다. '띠지'에는 각 권을 대표하는 어구들이 쓰여있으며, '리플렛'에는 각 표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수록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타래에서는 각 권의 '띠지'에 수록된 어구들을 기록합니다.

토우야 아키라의 의상... 마젠타라는 오명에 얼룩지긴 했지만 원작은 투명할만큼 맑은 남빛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람들 24절기 유념하고 스토리짠 거 맞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