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사실 난 이때 좋아했다,,, 혐관 홈뱉도, 배신당한 수도 선호하는 터라,,,😅💗
배신해서 반대편에 붙은 형석x 배신당해서 낙담에 휩싸인 진성 ,,, 요런 진성형석도 좋다구,,,
- 사내놈이 예뻐봤자지.
근데 그 예상을 뒤엎었어. 벌컥, 문이 열리고 아리따운 아가씨 하나가 나왔지.
까무잡잡한 옷에 사나운 표정만 짓고 있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골격도 왜소하고, 참 곱상하게도 생겼어.
어깨와 키 때문에 남자인건 티나겠지만, 안는 데 거부감 들 것 같지는 않아보였지.
어느 어두컴컴한 밤, 복싱장 나가던 진성 복싱장 들어오려는 요한과 어깨 팍 부딪쳐. 고의 전혀 없었는데 존나 경멸하듯 쳐다보는 저 눈깔이 기분 참 더럽게 만들었지.
- 우성이라고 존나 지가 뭐라도 된 줄 아나보네. 기생오라비같이 생긴 놈이.
- ...뭐?
그거 나한테 한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