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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에 시스이가 살아있었더라면 과연 뭐라고 말할지 이타치는 생각한다. 일족 말살... 시스이는 용서할까. 아마 무리일 것이다. (중략) 그날, 친구인 채로 헤어진 것은 다행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이미 이타치의 마음은 정해져 있다.
이타치가 각오를 굳히려던 순간 사스케의 외침이 들립니다
- 지금의 말을 사스케가 듣고 있었다. 긴장해있었던 감정이 뚝 끊어진다. 실이 끊긴 인형처럼, 무릎부터 돌바닥에 무너져 내렸다. (중략) 동생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에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