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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좀 잘 그리고 싶다. 만화도 잘 그리고 싶다. 전보다 좋아진 것 같은데, 만족이 안되네. 향할 곳은 정점...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그곳에서 또 아득한 정점을 바라보겠지. 그래도 돌이켜 보았을 때 나 또한 아득한 너머에 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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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진행중, 생각했던 것보다 빠를듯.
😤
❤️❤️❤️
(2/2)
제목 : 그 여름의 매미소리는 시끄러웠다. (1/2) 임형님이 콘티 짜주신 만화 그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