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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이 정말 좋은 이유...
거의 끝에 내몰린 표정인데,
대부분 상빌런이면 독기가 가득 올라서 '너 죽이는 생각 너 물어뜯는 생각'하며 작살눈빛을 쏘기 마련인데 이 레전드 하빌런은 '진짜 나 죽이지마아..무서워' 이런 무드라서 가학적 오타쿠 나쁜심리가 더 고개를 들게 한다 :D..
미도리 어떻게 친구로 꼬셨길래.. 무섭고 안티히어로 같고 동경의 대상인 동시에 유사 형제애 와 더불어 자신이 사라짐과 동시에 허전하고 외로우며 동시에 안도감을 신군에게 느끼게 만들 수 있었던 거임? 도저히 상상이 안되서 마라탕 주고 딱밤 때리고 케이크 주고 딱밤 때리고 밖에 상상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