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토) 진행되는 FGO 그리스 팀코에 ‘네로’와 ‘메데이아’ 코스어분을 추가로 모십니다.
촬영은 오후 2시~7시에 용인에 위치한 한누리 스튜디오에서 진행예정이며,
스튜디오까지 이동이 어려우신 분은
당일 강남역에서 스튜디오까지 왕복 버스대절 예정입니다.(추가비용 있음)
33. 갈라테아 > 조각가가 자신의 이상형을 뚝딱뚝딱 조각했더니 그대로 사랑에 빠져 아프로디테가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주었다던 이야기의 그
조각상
페이트의 올림포스 신들은 사실 슈퍼 AI 우주병기라 갈라테아도
아프로디테가 부품을 좀 떼어줘서 자율기동로봇이 된 걸로 각색되었다.
뭐라는거니
25. 스파르타쿠스 > 항상 미소짓는 모습이 보기 좋은 친구.
노예반란을 일으킨 검투사답게 모든 지배에 대항해 압제자를 평등하게 때려죽이겠다는 소소한 목표가 있다.
평등해서 서번트로 소환 시 니가 뭔데 나의 마스터인가 하며 마스터도 때려죽인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뭔데 니
19. 카이니스 > 카이네우스라고도 불린다. 본디 여성이었으나 포세이돈에게 추행을 당한 후 엉엉 울자 당황한 포세이돈이 "소원 하나 들어줄게 울지 마;;" 하자 “그럼 두 번 다시 너같은 놈한테 안당하게 남자로 만들어주셈ㅇㅅㅇㅗ"라며 받아친 비범한 인물. 떤 것 치고 상당히 이빨을 잘 털었어 당신
18. 파리스 > 황금사과로 트로이 전쟁을 일으킨 걔. 헥토르의 동생이자 최후에 아킬레우스를 죽인 인물. 즉 남자다.
트로이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신탁에 의해 버려져 양치기의 자식으로 자랐단 전승 때문인지 양 그 자체가 되어버리셨다. 겨울에 껴안고 자면 진짜 꿀잠 잘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