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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기의 디자인상 모티브는 모종과 거북입니다. 일본명 나에토루는 苗나에와 タートル타-토루의 합성이며, 한국명칭 역시 모종 + 거북이라서 모부기입니다. 모부기의 외형을 보시면 머리 꼭지를 모종처럼 표현했습니다.
주리비얀 계열의 디자인상 모티브는 담쟁이덩굴(Ivy)과 뱀입니다. 뱀 특유의 긴 몸통이나 꼬리를 덩굴의 줄기로, 꼬리 장식물은 잎사귀로 재해석했습니다. 하나의 포켓몬에 여러 소재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것 또한 포켓몬스터의 매력입니다.
포켓몬센터 요코하마 점의 마스코트 중 하나는 모부기! 올해 11월 9일 요코하마 포케센이 리뉴얼되어 출시된 굿즈에서 모부기를 많이 찾아볼 수있습니다.
특히 썬문 편의 주인공 문은 열매를 따거나 나무열매를 포켓몬에게 주기 위해 활과 화살을 이용하는데 훗날 모크나이퍼와 좋은 콤비가 예상됩니다!
파를레에서 자는 나무지기를 깨우면 깜짝 놀랍니다. 숲의 나무를 지키는 파수꾼 같은 포켓몬이라 경계심이 강한 반응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