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④ 모부기 (버전 :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
포켓몬을 DP로 시작한 제가 왜 지진이 국민 땅기술인가를 깨닫게 해준 포켓몬입니다. 내구가 적당히 튼튼하고 잎날가르기나 물기, 메가드레인 같은 스토리에서 쓸만한 기술도 좋은 타이밍에 배우는데다 모부기가 약한 체육관은 찌르호크가 보조해줍니다.
③ 나무지기 (버전 : 에메랄드/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에메랄드) DSL로 포켓몬스터 게임에 처음 입문하고 당시 지우의 나무킹을 정말 좋아해서 졸라 산 에메랄드 버전은 한국판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영문판으로 인터넷에서 공략글을 보고 따라하는 식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② 치코리타 (버전 : 하트골드·소울실버)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하골소실 버전을 치코리타로 제대로 깨본 적 없습니다. 하다가 '아 이건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뱃지 적당히 모은 후 Pt 버전에서 쓰던 한카리아스와 찌르호크를 옮겨왔거든요.
① 이상해씨 (버전 :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초반 체육관 관장에서 매우 유리했습니다. 특히 웅~이슬 코스는 이상해씨 레벨업을 위해 차려둔 밥상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중반부, 정확히는 초련부터 쳐지기 시작하더니 후반 효율은 급격하게 낮아졌었어요.
🌱안녕하세요. 봇주입니다. 트윗 지적 및 제보나 문의는 직멘이나 DM으로 넣어달라 부탁드렸으면서 방금 어느 분의 제보로 지금까지 DM이 닫혀있었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됐습니다... DM 열어뒀습니다. 죄송합니다. 🌱
이 아저씨는 에이스 포켓몬이 보만다에 호텔과 프렌들리숍, 포켓몬 센터에서 쫓겨난 전적이 있으면서 스타팅을 치코리타로 고른데다 어깨위에 태우고 다닙니다.
왼쪽은 포켓몬 TCG에 쓰인 모델링, 오른쪽은 7세대 썬문에서 쓰인 모델링입니다. 확실히 폿권의 모델링이 이질적이지만 저는 거치기기로 나온 철권 기반의 격투게임이라는 컨셉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