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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랑 39화랑 장면 구도가 같은데 유리를 봤을 때 선우의 표정이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놀람이라면 지금은 지쳤다는 감정이 주를 이루는 거 같다
팬들에게서 선물받는 아이돌.jpg
선우가 미인수가 아니면 누가 미인수겠어 리디 미인수 키워드 안 넣고 뭐해 저렇게 예쁜거 봐 얼굴 붉힌 게 이렇게 예쁠 일이냐고
유리가 선우 방에 선우랑 같이 들어가 있는거 처음인 거 같은데? 선우 마음 바운데리 안에 유리가 들어간다는 걸로 알아먹을래
아닌거 알지만 이때 ㅍㄹ할 줄 알았어... 위치나 자세가 너무...
보자마자 뻘하게 터짐ㅋㅋㅋ 표정 완전 상반된거 뭐야 선우만 보면 가슴이 아픈데 유리 얼굴 보면 웃겨서 혼란이 와
날조로다가 주접공 된 권유리 보고싶네
유리랑 선우랑 손잡고 나란히 철로를 걸어가는 그날까지 존버한다
유리 염색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