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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크와트로를 샤아로 돌아오게 만든 건 카미유였고, 샤아가 지구에 대해 절망하게 만든 건 카미유의 파멸이였고, 즉 역습의 샤아는 결국 카미유와 티탄즈의 동귀어진으로 시작된 연쇄작용의 끝이였다고 봄..
작중에서 지구에서 전쟁이 벌어져서 고아들이 많이 발생했단 언급이나 수풀이 우거진 폐허로 묘사되는 지구를 보면 분명 지구쪽 전쟁을 배경으로 스핀오프 하나 준비중인 건 확실한데..
영원히 지우가 주인공일 줄 알았던 포켓몬 애니에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AGE와 철혈 연속으로 말아먹어서 틀딱장르로만 남을 줄 알았던 건담이 수성의 마녀로 새로운 세대의 팬들이 유입되고 점프는 스파패랑 체인소맨 등으로 세대교체하는 데 성공하고 참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