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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찰밥으로 쑨 풀을 얹은 뒤 대망의 젓갈을 뿌립니다. 비법은 한번 끓이는건데 그래서 그런가 무지하게 잘 튑니다. 끝내주는 향기는 덤
대망의 마지막날. 김치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갓, 무, 파, 당근, 마늘 등등 채썰고 다시마랑 명태로 우린 육수를 부어줍니다. 섞어보겠다 했지만 쪼렙은 하는게 아니라고 제지를 받았습니다
이튿날, 잘 절여진 배추들을 꺼내 물에 잘 헹궈줍니다. 3개의 통을 준비해 한번씩 더 헹궈줘서 혹시 남아있을 이물질들도 같이 행궈줍니다. 참고로 4등분한 배추여도 물먹어서 더럽게 무겁습니다. 이날은 헬스장 안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