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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 왈 " 최근 요 사회 분위기도 모르고 멋대로 막말을 해대는 자가 있다죠. 전 그런 무례한 분을 싫어한답니다. 보기만해도 싹을 뽑아서 태워버린다음 저 마찻길바닥에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죠. 겁먹지 마세요. 제가 해코지라도 했나요? 그저 그런 생각응 허고있을 뿐이라니까요. "
#끝인사_뉴짤
드레스 그릴 줄 모르는)) 로판 사교계 휘어잡는 악역같은 영애..
마법 쓸줄 모름 대신 머리가 잘 돌아감
"최근 도박 하다 파산하고 도망친 귀족 아드님이 한명 적발되었다죠? 돈 좀있다고 나대다 제 발저리는 꼴이라니.. 우습지 않나요? 아차, 그쪽 아드님 이야기였던가요?"
돌아가자 돌아가자 어느 달로, 우리 달로.
보름달이 뜨는 날에 돌아가자. 날아가자.
내려오는 가마타고 올라가자. 올라가자.
공주님 태우고서 우리 달로 돌아가자.
어영차, 에헤영차, 올려다보는 그 달은
에헤영차, 어영차. 환히 뜨는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