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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신앙심 - 사수 마리아 "인간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지만 그 신은 인간이 만들었다. 눈을 떠라, 네가 날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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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의 정체성 "수호 너도 나와 같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어. 하지만 나와 다르게 권속 되어 있지 않아 자유롭지."
영혼의 벚 - 니아 - "죄인이든 귀인이든 마지막 가는 길엔 꽃을 놓아주지만 당신만큼은 해드릴 수가 없네요."
정화의 해모신 - 여신율마 - "너와 동화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너하고 닮아가지니 힘도 없는 네가 나까지 퇴화시키잖아. 그러니 향 불러서 향과 동화하는 방법 알려주려고 한다. 비슷한 힘끼리는 서로 퇴화시키지 않으니깐 말이야."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아.. 근데 정리 할 수 있는 머리가 아니여서 할 말이 없어...
핏빛장미 - 로즈 - "해모신까지 함께 다니는 녀석은 처음보네? 니 이름이라도 들어보자." "크크크, 염력철암도 개방 못한 놈을 왜 대리고 다니는거지? 차기 수호자라도 되시나? 그런 붕대 쪼가리론 혼도깨비 조차 잡을 수 없다."
사슬절계 - 모아 - "이왕 권속 된거 니께 내께 되고 내께 니께 되는건데 이왕 주는거 신발까지 주면 안돼?" "무슨 소리야? 왜 내께 니꺼야? 으으! 안돼! 함부러 가져가지마!" "끄응..! 좀 불쌍한 애 하나 거둔다 생각하고 좀 줘!" "얹혀사는 주제에ㅔㅔ! 옷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a cute character from @Nagrolaz